대학생때 많이 쓴 방법인데요.
브레인 스토밍, Brainstorming, 집단토의라고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브레인 스토밍에 대해 들어는 보셨을텐데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확실하게 아시는 분들은 적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그럼 브레인 스토밍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오스본(A. F. Osborn)에 의해 창안된 집단토의 기법입니다.
광고 책임자였던 오스본이 1939년에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직접적, 대면적 접촉을 유지하되, 즉흥적이고 자유스러운 분위기하에서 실시합니다.
조직구성원 및 전문가의 창의적 의견이나 독창적인 사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직접적인 대면접촉 토의를 통하여 창안하는 주관적, 질적 분석기법입니다.
브레인 스토밍은 크게 두 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이디어 산출단계, 아이디어 평가단계
그럼 단계별 특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산출단계
비판엄금 : 타인들이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절대로 평가, 비판,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자유로운 상상을 허용.
자유분방 : 지나치게 이상적이거나 급진적인 아이디어도 허용할 정도로 구애 없이 자유롭게 말함.
질보다 양 : 좋은 아이디어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게 함.
대면적 토론 : 면대면 토론을 원칙으로 함.
결합개선 :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결합, 수정, 모방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산출하는 편승기법(puggy backing)의 사용이 가능.
아이디어 평가단계
유사한 아이디어 취합, 실현 불가능한 아이디어의 제거 등을 통하여 몇 가지 대안을 선정.
산출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 남의 아이디어를 평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질보다 양을 위주로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내야 합니다.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골라내는건 평가단계에서 할 일입니다.
그럼 좋은 아이디어 많이 뽑아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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