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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루나라 특성

펭귄족장 2017. 9. 22. 12:27

루나라 특성입니다.

원거리 평딜 캐릭터로서 발라 다음으로 자주 쓰이는 캐릭이 아닐까 합니다.

전 발라를 잘 못해서 루나라를 자주 사용합니다.

그럼 특성 보겠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특성입니다.

13렙의 경우 선택지가 여러가지라 취향에 맞게 가시면 됩니다.





1렙 특성입니다.

보통은 '만개'를 자주 갑니다.

16렙 특성인 '질식 꽃가루'와 함께하면 좋습니다.

반경이 증가 한다고 하긴 하는데 원래 크기가 코딱지 만해서 증가해도 많이 크진 않습니다.


적 팀에 은신캐릭이 있을 경우, '자연의 눈길' 특성도 좋은 특성입니다.

'광합성'이나 '잔혹한 포자'는 가지 않습니다.


'만개' 주력에 '자연의 눈길'을 보조로 사용합니다.


4렙 특성은 위습 특성인데요.

보통은 '날랜 위습'을 찍어 줍니다.


한타때 은신 영웅 때문에 불안하시다면 '하늘살이 위습'도 괜찮은 특성입니다.


7렙 특성은 '갈래창'이 대세입니다.

'갈래창'과 16특 '질식 꽃가루'를 찍으면 순간 폭딜이 가능해집니다.

q를 사용하면 평타가 먼저 나가고 q스킬이 맞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활력'이 대체 특성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보통은 시너지를 위해 '갈래창'을 갑니다.


10렙 궁극기 입니다.

예전에는 '도약 공격'을 찍으면 트롤이라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요새는 '도약 공격'이 대세 궁극기 입니다.

2회 충전 스킬이기 때문에 한번 써서 들어갔다 바로 한번 더 사용해서 빠져 나오기도 수월하구요.

자신의 위치가 안 좋을 때 위치 바꾸기에도 굉장히 유용한 궁극기 입니다.


'가시나무 덩굴'은 요새는 잘 안 쓰이더군요.

팀에 범위기 스킬이 없을 경우 고려해볼만 합니다.


13렙 특성은 네가지 다 고려해볼만 합니다.

'성가신 꽃'은 q 사거리가 증가하여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구요.


'부당 이득'은 루나라의 경우 평타를 쳐도 자연의 독소가 활성화 되므로

팀에 슬로우를 걸어주는 스킬이 있다면 한타때는 항상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인 사냥꾼'은 %추가 피해가 들어가는데요.

루나라의 경우 평타 공격 속도가 빠르지 않아 별로일 수 있는데요.

16렙 특성에서 '활력의 포자'와 활용하면 조금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식 꽃가루' 시너지 때문에 자주 활용되진 않습니다.)

용기사 같이 영웅이 타는 오브젝트에도 적용이 된다고 알고 있으니 용의 둥지 맵 같은 경우에도 유용할 수 있겠군요.


'상급 기술 보호막'은 루나라를 물러 오는 캐릭터가 많을 경우 유용합니다.

일단 살고 봐야 딜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16렙 특성은 앞서 말씀드린 q특성과 연계를 위해 '질식 꽃가루'를 많이 갑니다.


'별나무 창'이나 '활력의 포자'의 경우 사거리 증가냐, 공속 증가냐 취향 차이로 갈리구요.

저는 만약 이 특성으로 갈 경우 사거리 증가로 갑니다.

후방에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거든요.

하지만 독소를 먼저 뭍여야 사용 가능하므로 조심히 써야 합니다.

궁극기인 '가시나무 덩굴'과 같이 쓰면 좋겠습니다.


20렙 특성입니다.

20렙 특성은 각 궁극기 강화 특성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뜀박질' 특성도 이속 증가가 붙어 추노할때나, 도망갈때나 유용한데요.

전 사용 특성을 선호하지 않아 궁극기 강화를 많이 갑니다.

'마법 해제'의 경우 정화 스킬의 단체버전(?)인데요.

상대편에 cc기나 기타 무력화 효과가 많을 경우 굉장히 유용한 특성입니다.



갓겜 히오스 ~!